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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뷰

넷플릭스]백투더퓨처_30년이 지나도 기억되는 명작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1985년에 개봉되어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3편까지 제작된 백 투 더 퓨처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 1편부터 3편까지 전편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 백 투 더 퓨처를 접하고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되어 이번 넷플릭스에서도 2편까지 시청했습니다. 솔직히 1편은 최고의 영화였지만 그 후속들은 그렇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추억 삼아 2편까지는 시청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저메키스'는 이영화의 속편을 제작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대박을 쳤고, 결국 3편까지 제작되었죠. 

1편은 과거로 2편은 미래로, 3편은 생뚱맞게 먼~과거인 서부시대로 갔는데요. 2편에서 30년 후의 미래로 그린 2015년도 훌쩍 지났지만, 그 영화에서 그린 미래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흥밋거리로 남아 실제로 완성되지 못한 아이템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고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극 중 주인공 마티가 미래에서 신었던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는 운동화는 나이키에서 꾸준히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영화는 엄청난 상상력으로 쓰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편은 주인공 마티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자신이 태어나기 전 엄마인 '로레인'과 아빠'조지'를 만나 생기는 사건들을 보여 주고 현재로 돌아오기 위한 노력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이영화로 주인공의 속옷이었던 캘빈클라인을 처음 알았었는데요. 팬티를 보고 주인공인 마티를 케빈이라고 부릅니다.

이영화로 주인공인 '마크 J 폭스'와 주인공의 차인 '드로리안'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지난 2015년 백 투 더 퓨처 30주년 기념으로 미국 ABC방송의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극 중의 의상과 드로리안을 데리고 시간여행을 온 콘셉트로 등장했는데요.

 

 

세월을 이길순 없기에 많이 늙은 모습이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회자될 명작에 출연했다는 건 엄청나게 멋진 인생을 살았다 생각되네요.

 

내 마음속의 명작 백 투 더 퓨처의 개인적인 평점은 ★★★★★입니다. 물론 1편 한정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