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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묘지

리뷰]공포의묘지_조조관람 스포주의!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오늘 4월 10일 개봉한 공포의 묘지입니다. 공포의 묘지는 공포소설의 거장인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으로 1989년에 스티븐 킹이 각본에 참여해 영화로 개봉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공포의 묘지는 소설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하는 게 좋을 정도로 내용에 변화가 많습니다. 개봉 당일 조조로 관람한 공포의 묘지! 스포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자제해 주세요! 이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도시에서 의사생활을 하던 루이스와 그의 가족이 가족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갖고자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로 이사오는데요. 이사 온 곳은 두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에서 주인공이 이사온 직후부터 줄곧 보이는 트럭들입니다. 집 바로 앞 도로에 한 번씩 엄청난 속도로 날라 댕기는 트럭들은 .. 더보기
공포의묘지_때론 죽는 것이 더 낫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티븐킹 원작소설 'Pet Sematary' 직역하면 애완동물의 묘지 같은건데, 왜 cemetary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이 공포의 묘지는 스티븐킹조차 너무 무서워서 출간 할 수 없다며 3년간 보류하다 출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1989년에 스티븐킹이 각본을 담당해서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그때의 영화내용으로 이번 케빈 콜쉬 감독의 공포의 묘지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겠네요. 1989년도의 공포의 묘지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인 의사 루이스 크리드와 그의 가족이 시카고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오면서 시작 됩니다.산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마을에 한가지 옥의 티는 집 앞 큰 도로에 간간히 지나가는 트럭들입니다. 하도 동물들이 트럭에 많이 치여 집근처에 애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