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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킹

리뷰]그것(IT)_아이들만 잡아먹는..IT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것(IT)입니다. 그것은 1986년 출간된 스티븐킹의 소설로 1990년에 '피의 피에로'라는TV시리즈로 제작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7년 만인 2017년에 영화화 되었습니다. 27년이라는 숫자가 중요한데요. 극 중 아이들만 잡아먹는 그것은 27년을 주기로 나타난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불리는 '페니와이즈'는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은 '데리'라는 마을에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습니다. 극 중 '데리'는 가상의 도시로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아이들의 실종비율이 높은 위험한 도시라는 설정입.. 더보기
공포의묘지_때론 죽는 것이 더 낫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티븐킹 원작소설 'Pet Sematary' 직역하면 애완동물의 묘지 같은건데, 왜 cemetary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이 공포의 묘지는 스티븐킹조차 너무 무서워서 출간 할 수 없다며 3년간 보류하다 출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1989년에 스티븐킹이 각본을 담당해서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그때의 영화내용으로 이번 케빈 콜쉬 감독의 공포의 묘지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겠네요. 1989년도의 공포의 묘지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인 의사 루이스 크리드와 그의 가족이 시카고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오면서 시작 됩니다.산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마을에 한가지 옥의 티는 집 앞 큰 도로에 간간히 지나가는 트럭들입니다. 하도 동물들이 트럭에 많이 치여 집근처에 애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