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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공포의묘지_때론 죽는 것이 더 낫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티븐킹 원작소설 'Pet Sematary' 직역하면 애완동물의 묘지 같은건데, 왜 cemetary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이 공포의 묘지는 스티븐킹조차 너무 무서워서 출간 할 수 없다며 3년간 보류하다 출간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1989년에 스티븐킹이 각본을 담당해서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그때의 영화내용으로 이번 케빈 콜쉬 감독의 공포의 묘지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겠네요. 1989년도의 공포의 묘지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인 의사 루이스 크리드와 그의 가족이 시카고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오면서 시작 됩니다.산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마을에 한가지 옥의 티는 집 앞 큰 도로에 간간히 지나가는 트럭들입니다. 하도 동물들이 트럭에 많이 치여 집근처에 애완.. 더보기
[영화]어스_겟아웃 제작진의 차기 기대작 이번 포스팅 주제는 3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어스'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감독인 조던 필 감독 때문인데요.전 작품인 '겟아웃' 때문에 개인적인 기대치가 굉장히 올라갔습니다.겟아웃은 인종차별을 큰 틀로 엄청난 상상력을 더해 굉장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는데요.감독 본인이 흑인으로서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으로 그런 상상력이 생긴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그 차기작인 어스는 아직 개봉전이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을지 예측만 해보는 것인데요.일단 공개된 예고편으로만 유추해보기엔 자신들과 같은 모습을한 자들이 나타나서 목숨을 위협합니다.자신들을 헤치려 온사람들이 제목그대로 우리들인 것 인데요.주제가 도플갱어인지, 또다른 평행세계에서 온자들인지.. 더보기
엑소시스트_공포영화의 클래식. 최고의 공포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 중에서도 최고라 생각하는오~래된 고전 영화이면서도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엑소시스트 입니다. 혐짤들이 난무하니 공포스러운 짤들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영화를 80년대에 이모들 덕에 비디오로 강제 시청하게 되었는데요.그 어린나이에 이불을 뒤집어 쓰며 봤던 공포가 아직까지 오롯이 남아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1975년에 개봉되었던 이 영화는 미국 개봉당시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그냥 무서운정도가 아니고,구토를 일으키며,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등, 당시 극장측에서는 관람후엔 토사물을 치우는게 일이었다고 하네요.그 후 2000년인가 2001년년도에 '엑소시스트 2000'이 75년당시 편집되었던 미공개 영상을 포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