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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

리뷰]해피 데스데이2_다시 시작된 죽음의 루프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2019년 2월에 개봉한 해피 데스 데이 2유입니다. 이번 해피 데스 데이 2유는 해피 데스 데이의 후속으로 제목에 2 유가 붙었습니다. 해피 데스 데이는 2017년에 개봉한 블룸하우스의 대표작중 하나로 당시 살인범이 쓰고 다닌 '베이비 마스크'는 엄청난 화제 였습니다. 당시 저도 공포영화인지 알고 관람했다가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해피 데스데이는 주인공 '트리'의 생일날 의문의 베이비 마스크를 쓴 괴인에게 살해를 당하는데 살해당한 순간 그날의 아침. 생일 당일날의 아침인 과거로 돌아가길 반복하는 죽음의 루프 속에서 탈출하는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엔 공포에 떨던 주인공이 익숙해짐에 따라 대담해지고 강인해지면서 살인범과 대결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 참신함에 주변에.. 더보기
인시디어스_블룸하우스의 또다른 호러 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인시디어스 입니다.인시디어스는 컨저링과 함께 블룸하우스를 대표하는 호러 시리즈인데요. 2010년에 1편이 제작되어 2012년에 국내에 첫개봉을 했습니다.컨저링은 나름의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파생작들이 줄줄이 제작 되었는데요. 이 인시디어스는 컨저링 유니버스와는 별개로 탄탄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제 4편 '라스트키' 까지 개봉이 되었는데요.시리즈는 1편부터 4편까지이지만 시간 순서가 뒤죽 박죽이라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컨저링 유니버스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차이점이라면, 컨저링은 실존하는 초자연현상 연구가인 워렌부부의 경험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시리즈로, 컨저링 시리즈 외 프리퀄들엔 워렌부부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렌부부가 아닌 등장하는 악령.. 더보기
더넌_컨저링2의 존재감 보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젤 최근작더넌 입니다.사실 제 블로그 포스팅 글들에도 간간히 얘기한 내용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블룸하우스의 호러 영화들을 좋아합니다.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 시리즈들, 에나벨 시리즈도 좋아합니다.그리고 컨저링2에서 등장해서 주연캐릭터들 보다 더~ 빛나던 악령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 더넌의 주역인 '발락'입니다. 바로 이렇게 등장해서 모든이의 주목을 받았고 이렇게 단독영화로까지 개봉하게 되었습니다.컨저링의 감독인 제임스완이 각본과 제작에 소폭 참여하고, 제임스완의 사단으로 알려진 코린하디가 감독을 맡았습니다.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컨저링 유니버스중에 제일 별로 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너무 뻔했고, 예상 대로 흘러가는 전개 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더보기
업그레이드_불룸하우스의 액션영화는 이렇게!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최초로 만든 액션영화업그레이드 입니다.호러명가로 불리며 컨저링, 인시디어스, 에나벨등 수많은 호러영화들을 만들어온 블룸하우스가처음으로 액션영화를 제작, 선보였는데요항상 저예산으로도 놀라운 상상력과 스토리등으로 성공해온 블룸하우스답게액션영화도 놀라운 스토리를 보여줍니다.포스팅의 내용엔 많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않으시면 보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작품의 스토리는 AI가 발달된 미래의 세상을 배경으로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복수가 주된 스토리입니다.어찌보면 진부한 스토리 이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주행 자동차등 혁신적인 미래생활에서 이제는 클래식이 되버린 내연기관 자동차의 정비, 복원등을 직업으로 하는주인공 그레이와 아샤 부부. 그레이는 의뢰인.. 더보기
겟아웃_미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것. 안녕하세요 이번의 포스팅 주제는2017년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였던겟아웃 입니다.이영화는 내용을 알고 보면 보는내내 지루하고 형편없을 영화입니다.다만 한번보고 그 여운을 갖고 두번 세번 보면 또 새롭게 보일 영화이기도 합니다.포스팅 내용중에 스포가 많으니 영화를 안보신분들은 글을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포스터부터 흑과 백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영화는기본적으로 미국내에서의 흑인의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백인들이 흑인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있는지에 대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미국의 유명한 KKK단이나 흑인혐오와는 다르게흑인을 생명이 아닌 도구나 패션등으로 인식하는것이 이 영화의 설정입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흑인의 납치장면을 보여줍니다.이후 영화의 중반부 후반부에 .. 더보기
컨저링_블룸하우스의 컨저링유니버스의 시작 이번의 주제는 저 도바파파가 블로그를 운영하면 꼭 다뤄야 한다고생각을 해왔던 그 영화~!컨저링입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요막 피 튀기며 잔인한 슬래셔 무비등은 나이가 들면서 거부감이 생기더군요그래서 호러영화나 스릴러, 반전영화등을 좋아합니다. 장르별로 개인적인 최고의 영화들이 있고호러장르에서는 바로 이 컨저링이 최고의 영화입니다.솔직히 요즘 나이도 있고 대부분의 영화가 무섭지 않습니다. (슬프네요)개인적으론 무섭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고내용이 재미있어서 자기전에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영화는 다 재미있었다고 말하는데요예를 들어 2018년의 곤지암의 경우도 무섭진 않고귀신도 햄스터같아서 어이도 없었지만곤지암 402호에서 나타난 귀신이 샬롯역의 배우를 따라 횡이동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