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접구입리뷰

갤럭시 S10 개봉기 _ G973 언박싱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사전예약하고 기다리던 갤럭시 S10 128기가 모델명 G973입니다.

사전예약을 했지만, 기기변경이라 수령이 늦어 졌습니다.

단순 박스 개봉기 이지만 시작하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정품 젤리 케이스가 뚜껑에 있는게 노트9과 다르네요.

저 정품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기존에 노트9에서 주는 케이스보단 쫌더 허전한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 저가 젤리를 쓰는 것보단 이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저 무선 이어폰처럼 보이는 이어폰은 저렇게 옆으로 보면 아주 긴~ 선이 숨겨져 있구요. 충전 케이블과 젠더 충전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폰이지만 이렇게 필름이 붙어 있는데요. 미리 필름을 사놓았는데 괜히 샀네요. 노트9은 없었기에 생각 못했습니다.

A9과 A7에도 이렇게 붙어 있었지만 노트9에 없어서 생각 안했었네요. 암튼 지문도 잘 안묻고 좋은 필름인듯 합니다.

그리고 구매한 색상은 프리즘 화이트인데 이 색상이 오묘합니다. 요즘 삼성이 최신제품들에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는데요. A9이나 S9에 추가된 색상등으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색상을 선보이면서 여성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S10은 그라데이션을 넘어 오묘한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프리즘화이트 색상은 베이스는 흰색인데 프리즘같이 빛반사에 따라 초록빛도 나고 신비스러운 연출을 보여줍니다. 이쁘네요.



인피니트 디스플레이가 시원합니다. 카메라 구멍이 쫌 쌩뚱맞긴 하지만 확실히 노트9보다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노트9과 비교샷입니다. 다른 사진은 전부 노트9으로 촬영했고, 이사진만 화웨이P9으로 촬영했습니다. 라이카의 렌즈는 어떠신가요 ㅋ

기기의 크기는 꽤 많이 차이나는데요, 화면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네요. 아마도 S10+는 노트9보다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오늘 개통 되었으니 갤럭시버드는 언제 올지 기대 되는데요, 갤럭시 버드가 오는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